분노의 포도2 [분노의 포도] 믿음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중년백수입니다.책이랑 톡톡 65화는 존 스타인벡의 소설 ‘분노의 포도’를 읽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이번 뒤풀이에서는 방송에서도 다루었지만 다소 미흡했던 ‘1930년 대공황이 인류 역사에 남긴 의의’와 소설의 결말에 대한 이야기를 ‘믿음’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소설 속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믿음농장주들은 오렌지를 땅에 묻거나 석유를 뿌려 썩히느라 골치를 앓았다. 그 때 농장 밖에서는 영양 실조에 걸린 사람들이 오렌지를 훔치다 경비원의 총에 맞기도 하였다. 1929년 대공황이 덮친 미국의 농장에서 실제 벌어진 광경이었다. 이제 세계는 케인스의 말대로 자본주의의 틀을 바꾸어야만 하였다.살아있는 세계사 .. 2017. 3. 26. 65. [중백] 분노의 포도 - 존 스타인벡 # 분노의 포도 - 존 스타인벡 [1부] - 듣기# 존 스타인벡은 누구?# 소설 의 시대적 배경은?# 조드네 가족 총원은 몇 명?# 거북이는 왜 그렇게 필사적이었는가# 귀로 읽는 , 분노의 포도 a to z [2부] - 듣기# 분노의 포도 결말이 불러 일으키는 분노# 누군가 그랬다. 존 스타인벡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미국문학계의 수치라고. 왜 그랬을까# 그럼 지가 써보던가? # 대공황이 지구인에게 남긴 것은?# 솔직해져보자. 오늘날 우리가 믿고 있는 가치는? # 연대란 무엇인가?# '연대' 하면 당신이 떠올리는 것 2017.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