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1 [희조] 호밀밭의 파수꾼에 대해서 당신이 몰랐던 6가지 안녕하세요, 희조입니다3화 방송 잘 들으셨나요? 뒷이야기, 시작합니다! 1. 책에서 자신의 얼굴을 빼달라고 요구한 샐린저 원래 뒷표지에는 샐린저의 얼굴이 크게 실렸었다. 그러나 책이 인기를 끌고 3쇄가 넘어가면서 그는 개정판에서는 자신의 얼굴을 빼달라고 편집자에게 요구했다. 2. 정신병동을 나온 직후에 쓴 소설많은 학자들이 홀든의 고독감이나 소외감을 샐린저가 2차 대전에서 군인으로서 목격한 것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독일 베를린에서 11개월 동안 군인으로 참전했다. 독일 항복으로 전쟁이 끝나고 난 후, 샐린저는 정신 병원에 입원한다. 퇴원 후 그는 홀든 콜필드를 화자로 한 첫 번째 이야기 "I'm Crazy"를 써내려간다. 이 이야기는 1945년 겨울 'Collier's'라는 잡지에 실린다. .. 2017.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