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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주 다양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여기는 감질클럽입니다.

테리 이글턴2

[희조] 사람들이 책을 안 읽는 진짜 이유 안녕하세요. 희조입니다. 22화 ‘문학을 읽는다는 것은 - 테리 이글턴’ 잘 들으셨나요? 다음주에 올라올 23화 1부 오프닝에서 푸린씨가 독서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었었어요. 저는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재미 때문이라고 답했고 요즘에는 책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매체가 있으니 자신의 취향대로 골라보면 된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내심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점점 책을 읽는 사람은 줄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사람은 늘어나는데 그럼 책이 영화나 드라마보다 재미가 없고 덜 유익한 걸까? 예전에는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이 없었기에 볼 게 책밖에 없었는데 이제 기술의 발전에 의해 책의 필요성을 점점 없어지고 고물이 되어가고 있는 걸까?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 안 해보셨나요? 테리.. 2018. 3. 11.
22. 문학을 읽는다는 것은 - 테리 이글턴 # 문학을 읽는다는 것은 - 테리 이글턴 (with 우진) [1부]# 문학을 읽는 나만의 습관 # 신형철 러버 우진 # 문학을 대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 문학성이란 무엇인가 # 문학 해석의 다양성과 타당성 사이[2부]# 상상력은 경험과 무관하다? # 맥아리 없는 요즘 문학들 # 비평가란 어떤 사람들인가 # 이번 주제 너무 어려웠어요...(아무 말 대잔치)구성, 진행: 희조 토론: 마브, 푸린, 고래, 우진 편집: 희조 2018.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