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보지않는 곳이긴 하지만ㅋㅋ
파반느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이라 조심스럽게 말했던 게 뜻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서 푸념처럼 남겨봅니다.
아나운서에 관한 이야기었는데요.
사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한결님과 같습니다.
그러나 현 사회에서 요구되는 아나운서의 역할은 변화했고(혹은 변화중이고),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외모가 곧 능력인 직군의 대표적인 것이 아나운서라고 이야기 하고싶었어요.
그래서 전 아나운서의 외모를 중시하는 것이 현 사회에서 주객전도는 아니라고 봤어요. 현재는 아나운서의 외모=능력이고 그 밖에 요소는 부차적인 알파요소로 취급되어진다고 보이거든요.,
그 이유는 편집된 부분(개인적으로 접한 사례를 통한 현직자들의 인식), 채용과정, 시대적 흐름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외모보다는 인기, 혹은 연기력이 우선 시 되는 배우들과는 다르다고 봤어요.
그러나 이미지만 강조된 아나운서 역할이 올바른 흐름이란 발언은 아닙니다. 중백님이 말씀하셨듯 그럴거면 '아나운서'란 직업명이 아니라 따로 대표이미지 역할을 하는 직업군을 만들던지 해서 분리시켜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사실 이미 그 작업은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업계에서는 아나운서가 없어질 직업군으로 본다고 해요. 정확히 얘기하면 기자와 통합될 것이라고..이번 jtbc채용설명회에서도 나왔던 이야기라고 들었어요.
이런 이야기들을 듣고 전 '현재 혹은 미래의 아나운서 역할이 외모, 이미지다. '라고 봤어요.
기자란 직업은 이미 존재하는 직업이니까요.
물론 녹음때도 말했듯 이런 흐름에 저 또한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왜 이렇게까지 아나운서의 역할이 축소되었는가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었어요.
아직 답은 못 찾았지만.
녹음때는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아나운서 준비하시는 분들께 상처를 드릴까 조심스러워서 애둘러 말하다 보니 조금 의도전달이 안 된거 같아 아쉽네요.
파반느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이라 조심스럽게 말했던 게 뜻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서 푸념처럼 남겨봅니다.
아나운서에 관한 이야기었는데요.
사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한결님과 같습니다.
그러나 현 사회에서 요구되는 아나운서의 역할은 변화했고(혹은 변화중이고),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외모가 곧 능력인 직군의 대표적인 것이 아나운서라고 이야기 하고싶었어요.
그래서 전 아나운서의 외모를 중시하는 것이 현 사회에서 주객전도는 아니라고 봤어요. 현재는 아나운서의 외모=능력이고 그 밖에 요소는 부차적인 알파요소로 취급되어진다고 보이거든요.,
그 이유는 편집된 부분(개인적으로 접한 사례를 통한 현직자들의 인식), 채용과정, 시대적 흐름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외모보다는 인기, 혹은 연기력이 우선 시 되는 배우들과는 다르다고 봤어요.
그러나 이미지만 강조된 아나운서 역할이 올바른 흐름이란 발언은 아닙니다. 중백님이 말씀하셨듯 그럴거면 '아나운서'란 직업명이 아니라 따로 대표이미지 역할을 하는 직업군을 만들던지 해서 분리시켜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사실 이미 그 작업은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업계에서는 아나운서가 없어질 직업군으로 본다고 해요. 정확히 얘기하면 기자와 통합될 것이라고..이번 jtbc채용설명회에서도 나왔던 이야기라고 들었어요.
이런 이야기들을 듣고 전 '현재 혹은 미래의 아나운서 역할이 외모, 이미지다. '라고 봤어요.
기자란 직업은 이미 존재하는 직업이니까요.
물론 녹음때도 말했듯 이런 흐름에 저 또한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왜 이렇게까지 아나운서의 역할이 축소되었는가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었어요.
아직 답은 못 찾았지만.
녹음때는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아나운서 준비하시는 분들께 상처를 드릴까 조심스러워서 애둘러 말하다 보니 조금 의도전달이 안 된거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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